★ 임종 요양보호 ★
◎ 사전연명의료의향서 ◎
-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말기환자나 임종과정 전의 대상자만 작성 가능하다.(x)
: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은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 전에 19세 이상인 사람으로 본인이 스스로 작성함
미성년자는 작성불가함
- 반드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등록하지 않아도 효력을 가진다.(x)
: 반드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등록해야만 효력을 가지며, 언제든지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음
-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대상자의 동의를 얻으면 가족이 대신 작성 가능하다.(x)
: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이 스스로 작성해야하며, 대상자의 동의를 얻었다하더라고 대리 작성이 불가함
-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의료기관에 연동되므로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릴 필요가 없다.(x)
: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고 해도 의료기관에 연동되는 것은 아니므로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본인에게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따르라는 의향을 미리 전달 해 두어야 함
- 연명의료를 중단하면 모든 의료행위는 즉시 중단된다.(x)
: 연명의료를 중단한다는 의향을 명시해도 통증완화를 위한 의료행위와 영양분 공급, 물 공급, 산소의 공급은 보류하거나 중단할 수 없음
◎ 임종의 적응단계 ◎
- 죽는다는 사실을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단계는 우울의 단계이다.(x)
: 우울 → 수용
자신이 더 이상 회복 가능성이 없다고 느끼면서 침울해하는 단계가 우울임, 이때에는 자신의 근심과 슬픔을 더 이상 말로 표현하지 않고 조 용히 웃거나 울기도 함
- 임종의 적응 단계는 부정→ 분노 → 우울 → 타협 → 수용 순서이다.(x)
: 임종의 적응 단계는 부정 → 분노 → 타협 → 우울 → 수용 순서임
★ 임종 요양보호
◎ 임종이 임박하였을 때의 징후 ◎
- 점차 피부색이 붉게 변한다.(x)
: 대상자의 손, 발부터 시작하여 팔, 다리로 점차 싸늘해지면서 피부의 색깔도 하얖게 혹은 파랗게 변하게 됨 (∵혈액순환의 저하)
- 맥박이 약해지고 혈압이 올라간다.(x)
: 혈압이 올라간다 → 혈압이 낮아진다
- 손발이 따뜻해지고 식은땀이 흐른다.(x)
: 따뜻해지고 → 차가워지고
- 동공이 좁아진다.(x)
: 좁아진다 → 확대된다(커진다)
-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.(x)
: 민감하게 → 둔감하게
◎ 임종이 임박한 대상자를 돕는 방법 ◎
- 가족 외 다른 사람의 만남을 제한한다.(x)
: 대상자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, 대상자가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정신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도와줌
- 몸이 차가워지면 보온을 위해 전기기구를 사용하여 따뜻하게 해준다.(x)
: 대상자에게 담요를 덮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좋으나, 보온을 위해서 전기기구는 사용하지 않음
- 낮에는 자지 않도록 자주 말을 걸어 자극을 준다. 잠이 들면 자주 흔들어 깨운다.(x)
: 대상자 옆에서 손을 잡은 채 흔들거나 큰 소리로 말하지 말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함,
대상자가 없는 것 같이 말하지 말고, 대상자가 반응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정상인에게 말하는 것과 같이 이야기함
- 호흡양상이 체인스톡 호흡으로 변하면 머리를 낮추고 편안하게 해준다.(x)
: 숨 쉬는 것을 돕기 위해 상체와 머리를 높여 주고, 대상자의 손을 잡아주며 부드럽게 이야기하여 대상자를 편하게 해줌,
연하게 가습기를 켜둠
-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억제시킨다.(x)
: 움직이지 못하게 억제하는 것은 좋지 않음,
대상자의 이마를 가볍게 문질러 주거나 책을 읽어 주며, 혹은 진정시킬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면 차분해지기도 함
◎ 임종이 임박한 대상자를 돕는 방법 ◎
- 죽음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.(x)
: 느끼지 않는다 → 느낀다
임종 대상자와 함께 있으면서 대상자의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하고, 손을 잡아 주는 등의 접촉을 통해 불안과 두려움을 덜어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임종을 맞도록 도움
- 자신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을 멀리한다.(x)
: 대상자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,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싶어하므로 대상자가 의사결정에 참여하고,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기회 를 갖도록 하여 대상자의 자존감을 존중해 줌
- 정서적으로 고립되고 싶어한다.(x)
: 대상자는 누구나 죽는 순간까지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길 원하고 주변인에게 짐이나 부담이 되고 싶어 하지 않으며, 정서적으로 고립되고 싶어하지 않음,
따라서 대상자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대상자가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정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도와줌
★ 임종 요양보호
◎ 임종이 가까운 대상자의 돕기 방법 ◎
- 머리를 낮추어 침 등의 분비물 배출을 용이하게 하여 질식을 예방한다.(x)
: 머리를 낮추어 → 침상머리를 높이고 대상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 줌
- 전기담요를 사용하여 보온한다.(x)
: 대상자에게 담요를 덮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좋으나, 보온을 위해서 전기기구는 사용하지 않음
- 조용하게 혼자 있도록 내버려 둔다.(x)
: 임종 대상자와 함께 있으면서 대상자의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하고, 손을 잡아 두는 등의 접촉을 통해 불안과 두려움을 덜어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임종을 맞도록 도움
◎ 대상자의 임종 후 사후관리 ◎
- 부착된 튜브나 장치를 신속히 제거한다.(x)
: 튜브나 장치가 부착된 경우 간호사 등 의료진에게 제거해 줄 것을 의뢰함
- 침상머리를 높이고 대상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놓는다.
몸에서 분비물이 나오므로 옆으로 돌려 눕힌다.
베개로 다리 밑을 받쳐준다.(x)
: 대상자를 바로 눕히고, 베개를 이용하여 어깨와 머리를 올려 혈액 정체로 인한 얼굴색의 변화를 방지하고 입이 벌어지는 것을 예방함
-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조명을 어둡게 한다. 조명을 밝게 한다.(x)
: 조명을 차분하게 조절함
- 의치는 빼내어 의치용기에 보관한다.(x)
: 대상자의 의치를 그대로 둘지, 빼내어 의치용기에 보관할 것인지를 대상자의 가족에게 확인함
- 시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어준다. 대상자의 얼굴을 시트로 덮어준다.(x)
: 대상자의 시트가 얼굴을 덮지 않도록 어깨까지 덮음
◎ 임종 대상자의 가족에 대한 요양보호 ◎
- 가족을 대신하여 대상자의 유품을 정리한다.(x)
: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소유물을 모아 두고 목록을 만들어 가족에게 제공함, 유품은 가족이 정리함
- 장례식에 참석하여 가족을 돕는다.(x)
: 장례식이나 장지에 가는 일에는 참석하지 않음
- "곧 괜찮아질 거예요.", "아무 염려하지 마세요."라고 말하며 격려한다.(x)
: 상투적인 말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하지 않음
- 가족의 태도와 행동에 지적한다.(x)
: 가족의 태도와 행동을 판단하지 말고 중립적 자세를 유지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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