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 비뇨 · 생식기계
◆ 노화에 따른 특성 ◆
- 여성노인 : 질 수축 및 분비물 저하 → 질염 발생
- 남성노인 : 전립선 비대 (잔뇨감, 빈뇨, 소변줄기 가늘어짐)
- 방광기능과 대뇌기능의 저하 → 빈뇨증, 요실금, 야뇨증
1) 요실금
: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증상
(1) 관련 요인
- 방광의 저장능력 감소, 골반근육 조절능력의 약화,
요도기능 약화
-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
- 전립선비대증, 요로감염, 복압상승, 변비
(2) 증상
복압성 요실금 | 기침, 웃음, 재채기 등 복부내 압력 증가로 인해 소변이 나오는 것 |
절박성 요실금 |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끼자마자 바로 소변이 나오는 것 |
역류성 요실금 | 소변 배출이 원활치 않아 소변이 조금씩 넘쳐 계속 흘러나오는 것 |
(3) 치료 및 예방
- 약물요법, 수술요법
- 골반근육 강화운동(케겔운동)
- 충분한 수분섭취 (∵방광기능 유지)
- 변비 예방, 체중 조절
2) 전립성비대증
: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전립선이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는 것
(1) 관련 요인
- 호르몬 불균형(남성호르몬 감소, 여성호르몬 증가)
- 비만, 고지방, 고콜레스테롤 음식섭취
(2) 증상
- 소변줄기가 가늘어짐, 소변이 힘을 주어야 나옴
- 빈뇨, 야뇨, 잔뇨감, 긴박뇨
(3) 치료 및 예방
- 도뇨관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소변을 빼줌
- 약물요법, 심하면 전립선절제 수술
- 저지방 식사, 운동, 적정 체중유지, 금주
※ 요양보호사의 활동 ※ |
- 대상자의 질병명을 예측하여 말하거나, 수술 혹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등의 말을 하면 안된다. - 기저귀나 소변 주머니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, 되도록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훈련해야한다. - 요실금이 있는지, 긴박뇨 때문에 밤에 잠을 깨는지 관찰한다. - 스스로 배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 혼자서 방을 사용하는 경우라도 스크린을 쳐주는 등 최대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어야 한다. - 도뇨관을 바꾸거나 방광을 세척해야 하는 경우 시설장이나 관리책임자에게 보고하여 의료인에게 연결해야 한다. - 요실금 대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인 피부 자극, 욕창을 예방하는 데에도 신경써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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