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자격증(요양보호사)/요양보호 관련 기초지식

Ⅰ. 노화에 따른 변화와 질환 (1) : 소화기계 ②

by 그레잇홉스 2023. 1. 16.

 

4) 대장암

: 맹장,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

 

< 대장의 구조 >

 

  (1) 관련 요인

 

- 대장 용종의 과거력, 대장암의 가족력,

장기간의 궤양성 대장염

 

- 매일 알코올 섭취

 

- 고지방, 고칼로리, 저섬유소,

가공 정제된 저잔여식이의 섭취

 

(2) 증상

 

- 장습관의 변화와 장폐색, 설사, 변비,

혈변, 직장출혈, 점액 분비

 

- 허약감, 체중 감소

 

(3) 치료 및 예방

 

- 수술, 화학요법, 방사선치료 등

 

- 치료 후 5년간 재발확인을 위한 정기검진 시행

 

< 대장암 대상자의 식사 >

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을

소량씩 규칙적으로
섭취한다.


 음식의 소화가 쉽도록 천천히 꼭꼭 씹어서 먹는다.


 
잦은 간식과 늦은 식사를 피한다.


 
자극을 주는 찬 음식을 피한다.


 
음식을 싱겁게 먹는다.


 
통곡식, 생채소, 생과일을 많이 섭취한다.


 
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, 

식물성 지방을 섭취한다.


 
가공식품, 인스턴트식품, 훈연식품을 피한다.


 
하루에 6~8잔 생수를 마신다.


 
금연, 절주한다.


 
소화에 도움이 되는 적당량의 운동을 한다.

 

5) 설사

: 변 속의 수분량이 증가하여 물같은 대변을 보는 상태

(배변량 뿐만 아니라 배변 횟수가 증가한 것)

 

(1) 관련 요인

 

- 장의 감염, 스트레스,

병원균에 오염된 음식물, 식중독

 

- 장 질환, 소화기능의 저하, 하제 약물의 남용

 

(2) 증상

: 1~ 수십 회 수분이 많은 상태의 변 배출,

물 설사, 혈성 설사

 

(3) 치료 및 예방

 

- 약물사용 : 지사제

 

- 심신 안정, 몸을 따뜻하게 유지

 

- 음식물 섭취량은 줄이되

물은 충분히 마셔 탈수를 예방

 

- 장운동을 증가시키는 음식의 섭취 제한

( 매운 후추, 카페인이 든 음료수, 술,

고섬유소, 고지방음식 )

 

6) 변비

- 변의 횟수가 2~3회/1주일 이하

- 변을 볼 때 힘들고 변이 심하게 딱딱한 경우

- 변을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

잔변감이 3개월 이상 지속

 

(1) 관련 요인

 

- 장운동 저하, 지나친 저잔여식이 섭취,

복부 근육의 힘 약화

 

- 식사량 감소 (특히, 수분과 고섬유질 음식섭취 감소)

 

- 하제 남용으로 인한 배변반사 저하

 

- 스트레스, 우울과 같은 심리적 요인

 

- 대장암, 뇌졸중, 심부전 등의 합병증

 

- 변비를 유발하는 약물 사용

(암제, 약성 진통제, 산제 )

 

(2) 증상

 

- 배변횟수 감소, 배변무게 감소(하루 35g 미만),

배변시 어려움

 

- 복부통증과 팽만감, 경련, 식욕 저하

 

(3) 치료 및 예방

 

- 약물사용 : 하제

 

- 편안한 환경에서의 배변

 

- 식물성 식이섬유, 유산균이 포함된 음식물과

다량의 물 섭취

 

- 우유 섭취 (장 운동력↑, 변의 )

 

- 운동, 복부마사지(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) 시행

 

- 규칙적인 식사시간 및 배변습관

 

- 변의 발생시 즉시 화장실 가기

 

- 변비를 유발하는 약 복용 중단

 

※ 요양보호사의 활동 ※ 

- 대상자의 질병명을 예측하여 말하거나, 
수술 혹은 치료가 필요하다는 등의

말을 하지 않는다.

- 대상자의 상태가 안좋은 상태로 변화했을 때, 
가족과 상의 하여 의료기관을
찾도록 한다. 
또한 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 신속 보고한다.

- 대상자 관장 요구시 간호사 등 의료진과 상의한다.

- 대상자가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가족과 상의하고, 
시설장이나 간호사에게
보고한다.

 

 

 

댓글